[경매] 부동산강제경매신청서 무료서식 및 작성방법

목차

• 서식 개요 및 다운로드
• 작성 예시(샘플)
• 제출 기한
• 제출 기관(관할)
• 제출 방법
• 처리 비용
• 첨부서류
• 유의사항
• 자주 묻는 질문
• 자주 하는 실수

[무료서식모음] 부동산계약, 등기, 경매 관련 서식 다운로드 및 작성법

 

서식 개요 및 다운로드

부동산경매신청서는 쉽게 말하면, 돈을 받지 못한 사람이 법원에 “이 사람 부동산 경매 좀 해주세요” 하고 요청하는 공식 문서예요. 채권자가 채무자의 부동산에 대해 경매를 시작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하는 거죠.

 

대법원 전자민원센터나 해당 부동산이 속한 지방법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어요.

💾  부동산경매신청서 서식 무료다운로드

05_부동산강제경매신청서_서초법률연구소.hwp

0.02MB

 

양식에는 이런 정보들이 들어갑니다:

• 신청인(채권자) 정보: 이름, 주소, 연락처
• 채무자 정보: 이름, 주민번호, 주소
• 담보 부동산 정보: 지번, 면적, 건물명 등
• 청구 금액
• 신청 이유: 어떤 이유로 돈을 받지 못했는지 설명

 

작성 예시(샘플)

예를 들어서 A씨가 B씨에게 1억 원을 빌려줬는데, 기한이 지나도 못 받았어요. 게다가 담보로 잡아둔 아파트도 있어요.
이럴 땐 신청서에 이런 식으로 쓰면 돼요.

 

[채무자 B는 2023년 3월 1일까지 1억 원을 상환하기로 약정하였으나, 현재까지 미상환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담보로 설정된 부동산에 대해 경매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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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기한

딱 정해진 제출 기한은 없지만, 채권에도 소멸시효라는 게 있어요. 일반적으로 10년 이내에 신청하셔야 안전해요.
너무 오래 기다리면 아예 경매 신청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제출 기관(관할)

해당 부동산이 있는 지방법원에 제출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가 인천에 있다면 인천지방법원으로, 대전이면 대전지방법원으로!

 

 

제출 방법

1. 직접 법원 방문해서 접수하기
2. 전자소송 시스템으로 온라인 제출하기

직접 제출할 땐 종이 서류 2부 이상, 그리고 접수증 꼭 챙기세요.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접수 가능한데, 관련 서류를 스캔해서 첨부하면 편하긴 해요.

 

 

처리 비용

생각보다 큰돈은 아니에요. 하지만 꼭 계산은 해보셔야 해요.

• 인지대: 청구 금액에 따라 다르며 몇천 원부터 수십만 원까지
• 송달료: 채무자 수에 따라 다르며 보통 한 사람 기준 4~5만 원 정도

 

첨부서류

경매 신청할 때는 단순히 신청서 하나만 내면 끝이 아니에요. 아래 서류들도 함께 준비해야 해요.

• 채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차용증, 계약서 등)
• 담보물권 설정 계약서
• 부동산 등기부 등본
• 내용증명 복사본 (필요한 경우)
• 신청인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

 

유의사항

• 날짜나 금액은 구체적으로! ‘약 한 달 전’ 같은 표현은 안 돼요.
• 문장은 최대한 객관적이고 사실 기반으로 작성하세요.
• 제출 전 서류 누락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신청서 한 번 내고 나면 바로 경매가 진행되나요?
→ 아니에요. 법원이 먼저 서류를 검토하고, 보완 요청이 올 수 있어요. 이때 빨리 대응해야 진행이 지연되지 않아요.

Q. 신청한 후에 마음이 바뀌면요?
→ 경매 개시 결정 전이라면 신청을 철회할 수 있어요. 다만 이후엔 어렵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1. 채권금액 숫자 잘못 기입하기
2. 필수 첨부서류 빠뜨리기
3. 채무자 인적사항 틀리게 적기

이런 실수들은 진행을 늦추거나 아예 기각당할 수 있으니 꼭 조심하세요!

 

 

✅ 마지막 한마디

부동산 경매 신청, 처음엔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틀은 꽤 간단해요.
서류만 제대로 갖추면 개인도 충분히 신청할 수 있고, 경매를 통해 미수금을 회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래도 헷갈리거나 걱정되신다면, 법무사나 변호사 도움을 받아서 안전하게 진행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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